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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의 일반적인 질병과 치료

가을닢 2012.02.03 11:50

 

 

 

 

< 베타의 일반적인 질병과 치료 >

 

 

○ 안구백탁, 팝아이

 

원인- 뚜렷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과밀 사육과 불규칙한 환수, 바닥재의 분진으로 인한 수질악화에 의해 발병되기 쉽습니다.

본인의 경우 소일항을 하였을 때 잦은 환수와 수초를 심고 뽑는 과정에서 일어난 소일 분진으로 인해 발병하였습니다.

 

증상- 눈에 하얗고 불투명한 막이 씌워지거나 뿌옇게 흐려지며 시력이 감퇴되거나 잃게 됩니다.

바로 앞에 떨어진 먹이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벽과 수조내 구조물에 부딪히는 등 불안정하고 위험한 행동을 보입니다.

경우에 따라 바닥에 머리를 박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심할 경우 눈이 심하게 붓고 빠지기도 합니다.

대체로 병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치료- 초기의 경우 수질 개선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나 나아지는 기미가 없고 병의 진도가 빠르다면 소금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눈이 심하게 붓고 전혀 앞을 보지 못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면 약욕의 힘을 빌어야 합니다.

본인의 경우 병을 초기에 발견하였으나 수질 개선만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였고, 소금욕으로 완치를 하였습니다.

 

백탁 증세가 악화 된 후,

[물 1L 에 소금 10g (1% 소금욕) 으로 10~12 시간 동안 소금욕을 진행한 뒤 민물로 옮겨주는 방법으로 실시]

대략 일주일 정도 치료 하였습니다.

 

기존 0.5% 소금욕으로는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하여 조금 강한 소금욕(0.8%~1%)을 실시하였더니 효과가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 점프사, 멸치화, 뛰쳐나감 등 물고기가 물 밖으로 뛰쳐나가 육지에 안착하여 말라 죽어가는 경우.

 

원인- 뚜렷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수질 악화와 수조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잡이가 되지 않은 수조에 첫 입수, 온도차이에 의한 스트레스, 산란시기, 다른 물고기의 괴롭힘으로 인한 탈출, 병이 들었을 경우 등 원인은 수 없이 많으며 대체적으로 물고기의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주로 발생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증상- 사람이 지켜보고 있지 않을 때 쥐도새도 모르게 물 밖으로 뛰쳐나가 말라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을 자거나 외출했거나 연휴 등으로 자리를 오래 비우거나 꼭 내가 수조를 보고 있지 않을 때!

물 밖에 말라 죽어 있거나 실종 됩니다.

 

예방- 뚜껑을 덮습니다.

 

치료- [소금물 농도는 0.5%~0.8%, 소금욕 시간은 10시간 내외, 물의 온도는 24~26도, 아몬드 잎 필수, 콩돌 보조]

 

경우에 따라 최소 1주~두달까지 치료를 하였습니다.
본인의 베타가 육지의 생태계에 관심이 많아 초기에 많이 뛰쳐 나갔습니다.
첫번째로 육지에 안착했을 당시 상태가 몹시 좋지 않아 두 달 가까이 장기적인 소금욕 치료를 하였던 듯 합니다.
소금욕 만으로 합병증 없이 모두 회복 되었습니다.

 

 

 

 

< 질병과 치료에 대한 공통 사항 >

└ 소금욕과 약욕 공통 사항

 

 

 

 

○ 식사 (먹이/사료급여)

 

- 대체적으로 금식을 원칙으로 합니다.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수조의 경우 크기가 작고 여과기의 설치가 불가한 상황이 많습니다.

평소와 같이 먹이를 넉넉하게 챙길 경우, 또는 지나치게 많이 줄 경우 치료를 하는 동안 내장의 부담감이 증가할 수 있으며 수질 오염이 극대화 되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소금욕의 경우 염분으로 인한 스펀지 여과기(스펀지가 포함된 여과기) 의 부식이 이루어 질 수 있어서 사용을 피합니다.

(소금욕의 경우 물갈이가 잦은 경우가 많아 부식에 따른 의견차가 많으나 썩 좋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따라서 먹이의 양이 많을 경우 배설하는 양이 많아지며 남아서 부패하는 먹이가 생기면 치료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 먹이 반응이 좋고 평소와 큰 차이 없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준다면 하루에 한번 평소 먹이량의 절반~2/3 정도 먹이를 급여합니다.

특히 6시간을 넘어가는 장시간의 소금욕(약욕)과 1주일 이상의 장기간 소금욕(약욕)을 진행 할 경우 하루 한번 적당량의 먹이는 필수 입니다.

(먹어야 힘내서 병을 이깁니다)

 

단, 6시간 미만의 짧은 소금욕(약욕)이나 먹이 반응이 없고, 내부 기생충에 의한 치료일 경우, 금식하거나 병의 상황에 따라 식사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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